처음 물건을 받고 신선하고 배송도 좋아서 두번째 주문을 넣었습니다.

다른 야채들은 괜찮은데 이태리 파슬리가 노란잎이 많더군요..

배송도 처음과 다르게 늦게 와서 기분이 별로였지만, 날씨가 더워진 관계로 그러려니하고

세번째 주문을 넣었습니다.

토요일에 주문/입금을 완료하고 월요일에 일찍 배송해 주실꺼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후 6시 30분이 되어서 배송문자가 오더군요..

내일은 현충일이라 배송이 안되는데 말이죠...  

6시가 지나서 통화도 안되시고 ...

아무리 아이스팩을 넣어주신다고 하셔도 신선이 생명인 야채를 이틀이나 배송중인 상태로

방치시키시는건 쫌...

또 다시 야채들이 노랗게 올까봐 걱정이 되는군요..